영화1 세르게이 폴루닌: 높이 뛰어오를 때, 나는 느낀다 영화 <댄서> 리뷰 Sergei Polunin, Take Me to Church by David LaChapelle 메가박스 이수가 참 좋은 것이, 국내 최고의 사운드와 진동체험을 보장하는 5관도 좋지만, 12층 꼭대기의 아트나인도 참 좋다.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데라 그런지 영화도 딱 정시에 시작하고,(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간도 그랬었지..) 시작하기 전 쓸데없는 광고를 안 봐도 된다. 영화광고만 몇편. 관객을 무시하지 않는 태도가 무척 마음에 든다는. 라는 영화를 봤는데 세르게이 폴루닌이라는 젊은 발레리노의 다큐였다. 포스터만 보고 빛나는 육체와 젊음의 약동으로 관객을 실신시키는 그런 영환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젊은 무용수의 생의 고통이 주가 되는 영화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고 키예프 발레단에서 발레공부를 하.. 2024.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