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Satie
Henry Pacory
1
REFRAIN:
J'ai compris ta détresse
Cher amoureux
Et je cède à tes voeux
Fais de moi ta maîtresse
Loin de nous la sagesse
Plus de tristesse
J'aspire à l'instant précieux
Où nous serons heureux
Je te veux
반복:
당신의 고뇌를 이해해요
내 사랑
이제 당신의 소원을 들어줄게요
내가 당신의 여자가 될게요
현명함 같은건 저 멀리 던져버려요
슬픔은 더 멀리
그 소중한 순간만을 갈망해요,
우리가 행복해지는
당신을 원해요
Je n'ai pas de regrets
Et je n'ai qu'une envie
Près de toi là tout près
Vivre toute ma vie
Que mon coeur soit le tien
Que ta lèvre soit mienne
Que ton corps soit le mien
Et que toute ma chair soit tienne
난 후회도 없고
오직 하나의 소망만
당신 곁에서, 바로 곁에서
내 삶을 살고 싶어요
내 심장이 당신 것이라면
당신의 입술은 나의 것이고,
당신의 몸이 나의 것이라면
내 육신은 온통 당신의 것!
2
REFRAIN
Oui je vois dans tes yeux
La divine promesse
Que ton coeur amoureux
Vient chercher ma caresse
Enlacés pour toujours
Brûlant des mêmes flammes
Dans des rêves d'amour
Nous échangerons nos deux âmes
네, 당신의 눈에서
나는 신성한 약속을 봐요
사랑에 빠진 당신의 심장이
나의 손길을 찾아들기를!
우린 매일매일 서로를 안고서
같은 정열로 불타오르고
사랑의 꿈 속에서
두 영혼을 주고 받을 거에요
REFRAIN
라미레미 번역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활동한 사티나 Hahn 같은 사람들의 노래는 꽤 현대와 가까와서인지 요즘 노래 같은 느낌이 있어요.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이 곡은 Erik Satie가 Suzanne Valadon과 사랑에 빠졌을 때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수잔 발라동은 불우한 사티의 일생에서 단 한 명의 연인이었다죠. 진심 사랑에 빠진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오롯한 사랑이 담긴 노래입니다.
Elly Ameling(네덜란드, 1933~ )
Patricia Petibon(프랑스, 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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